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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화
4.9(810)
"그런 인간들이나 하는 더러운 짝짓기에는 관심 없습니다." 인간을 증오하는 S급 엘프 헌터 나오스. 여느 때와 같이 혼자 던전을 돌파 하던 중, 서큐버스의 '음란마귀' 저주에 당하게 된다. 저주에 의한 상태 이상을 해제할 수 있는 건 상태창을 보는 스킬이 있는 엘프 힐러 파냐 뿐! 그런데, 상태창에 뜬 미션이 뭔가 이상하다?! [mission : 남의 손으로 가버리기♥] 과연 두 엘프는 미션을 무사히 해낼 수 있을까? 상큼 힐러 파냐와 냉혈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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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화
4.7(20)
“하나노이 씨의 몸이라면… 크든 작든 상관없어요.” 사장의 부탁으로 회사 유도팀에서 임시 매니저를 맡고 있는 하나노이. 일과 매니저 일로 인해 힘들지만 틈틈이 그녀를 도와주는 후배 이와시로가 있어 나름 즐거운 매일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팀 회식에서 이와시로는 잔뜩 취해 버리고 하나노이는 별수 없이 그를 쉬게 하기 위해 근처 호텔로 데려간다. 잠든 그를 두고 떠날 생각이었지만 취한 이와시로는 그녀를 끌어안고 놓지 않는데……!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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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화완결
5.0(2)
“저는 ●●인 분을 지나치게 좋아하거든요!!” 초콜릿 회사 기획부에서 리더로 일하는 미우의 부하, 타카다는 잘생겼고 일도 잘하지만 단것을 극도로 좋아하는 괴짜. 주변에서는 러브러브란 말을 들으면서도 좋은 업무 파트너였다. 하지만 둘만의 축하 파티 밤, 미우와 타카다는 사랑을 자각하고 만다. 그러나 막상 몸을 섞으려고 했을 때 충격적인 사실이 판명?! 그래도 서로를 좋아하는 두 사람은 다양한 성벽을 연구하기로 하는데…. 하고 싶어도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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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화
4.7(41)
전문직 회사원인 마소노 에마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다…. 그건 결박 페티시의 초 M이라는 사실! 그 위험한 버릇은 전 남자친구들에게도 말 못 하고, 셀프 결박으로 자신을 위로하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때, 에마의 성벽이 동료인 사와타리 레이에게 들키고 마는 사건이 발생?! 이 남자, 수수한 얼굴을 하고선 터무니없이 호기심 많은 숨은 S였다…? 에마의 숨겨진 욕구와, 더욱이 그 안쪽까지 파헤치는 레이…. ‘내게 소유당하고 있다는 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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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화
1.0(1)
“어떡해! 남편 말고 다른 사람한테 느끼다니!” 전업주부인 토우코는 불륜에 푹 빠진 남편과 이혼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혼을 위해 아르바이트로 가사도우미를 시작한다. 그러나 업무 중에 계속 실수 연발로 바로 해고의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우연히 아르바이트하던 집에 사는 이츠키의 자위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해고되고 싶지 않은 토우코가 열심히 사과하자… 이츠키는 자위를 돕는 것을 조건으로 내건다! 그의 요청대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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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화
5.0(5)
“그렇게나 전도 유망했던 데넷가의 장남이, 반쯤 미쳐 버렸다지 뭐야?” 비올레타 리버는 아픈 동생의 약을 사줄 돈이 없어 어머니의 마지막 유물을 팔기 위해 시장에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과를 무전 취식하는 의문의 사내를 마주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 사내는 유명한 데넷가의 미친 장남 테오발트 데넷이었다. 비올레타는 이 일을 계기로 데넷 백작가의 하녀로 일을 하게 된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기억이 온전치 못하며, 몹시 예민해졌다는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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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모 외 2명
총 29화
4.9(2,482)
오랫동안 닫혀 있던 고성의 문이 열렸다. 그곳에 숨어 있을 수많은 예술품을 연구하기 위해 찾아간 제연은 기묘한 일을 겪는다. 아름다운 성이 처참한 폐허로 보이는 순간에 나타난 고성의 주인. 어째서인지 그는 제연에게 묘한 관심을 내보인다. “내가 무섭습니까?” “저를 망가뜨리실 것 같아서요.” 그가 내비치는 호감은 어딘가 수상하고 위험하다. “바람피울 생각 없어요?” “…네?” “그러다 좋으면 나로 갈아타고.” 약혼자가 있는 여자에게 바람피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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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2화
4.0(6)
「저를 좋아하게 될 가능성은 없나요?」 평범한 29세 회사원인 나에게 갑자기 고백하는 후배. 아무런 접점도 없던 그의 인생 계획에 휘말리게 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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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화
4.5(2)
"저… 이런 걸 하는 게 처음이라…" 첫날 밤, 미야는 요염한 분위기의 남편에게 안기게 되는데… 쌍둥이는 불길한 존재로 여겨졌던 시대. 언니만 친자식으로 키워졌고 '미야'는 종으로 취급받으며 차별을 받고 자랐다.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용신의 사랑 이야기만이 그녀에게 위안을 주고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언니를 대신해 부잣집에 시집을 가게 된 미야. 처음 마주한 남편은 미야를 자상하게 대해주지만, 항상 하녀 취급을 받던 미야는 당황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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