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오 베니 외 1명
코르셋노블
TL
3.4(117)
번영을 자랑하는 사막의 맹주, 매슈흐탄 제국. 궁정 재상의 여식인 소하이라는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 행방이 묘연한 아버지를 대신해 궁으로 끌려간다. 그곳에서 그녀는 어린 시절 사이좋게 지냈던 쌍둥이 황자, 카틸과 마스드를 만난다. 다정했던 두 사람은 소하이라를 욕망의 배출구로 삼고자 그녀를 후궁에 가두는데―. 두 사람을 동시에 상대하며 쾌락을 배우게 된 소하이라. 행동과는 달리 부드럽고 다정한 그들의 애무에 마음까지 녹아내리고…….
소장 3,500원
사이오 코토리 외 1명
2.2(17)
“너의 그런 표정을 보는 것이 견딜 수 없이 좋다.” 의붓오빠인 왕자, 시그너스의 익애를 받으며 자라난 비너스. 유학에서 돌아온 시그너스는 아름답게 성장한 그녀가 다른 남자에게 유혹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그녀의 목과 음부에 방울을 매달고 만다. “싫지 않잖아? 싫다면 그런 얼굴은 하지 않을 거다.” 진심으로 연모하는 아름다운 의붓오빠의 음란한 애무에 그녀는 쾌락에 빠진다. 그러나 시그너스와 비너스에게는 제각기 다른 혼담이 진행되고 있었다. 의붓
우스이 카츠라 외 1명
슈가노블
총 1권
3.3(9)
“눈 뜨셨어요?” 나타난 사람은 미소년 요란 군이었다. 대야 같은 것을 들고 방 안으로 들어왔다. “아…….” 일어나려고 했는데 일어날 수 없었다. 하지만 일어나지 않길 잘했다. 아직 알몸이었으니까. “일어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단장님이 미약 때문에 중간에 이성을 놓는 바람에 여섯 번인가 일곱 번인가를 연달아 해 버렸으니까 몸이 힘들 거예요.” 그렇게 많이 했나……. 중간부터 기억이 애매모호해지긴 했지만, 확실히 마지막에는 계속 단장님이었던 것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미즈키 노아 외 1명
4.1(11)
“네 피부는 마치 과일처럼 달콤하네.” 왕도에서의 교제를 싫어해서 영지로 온 후작 니콜라스의 대화 상대가 된 안젤라. 그는 안젤라에게 구혼하더니 입술과 가슴께에 입을 맞추고 관능적인 흔적을 남긴다. 게다가 치마 안과 그 속까지 건드려 오고……. 감미로운 입맞춤과 뼛속까지 욱신거릴 듯한 애무에 녹아내린 안젤라는 진심으로 니콜라스에게 끌리게 되지만, 그는 언젠가 왕도로 돌아가야 할 사람인데……?!
사키 사사메 외 1명
3.4(13)
「몸도 마음도 전부 내 거야.」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만난 여덟 살 연상의 타이세이와 사랑에 빠진 대학생 아오코. 첫 키스는 거칠게 떨릴 정도로 관능적이었고. “네 피부에 좀 더 내 흔적을 남기고 싶어.” 정욕을 드러내는 뜨거운 눈길이 아오코를 꿰뚫는다. 온몸을 더듬는 집요한 애무는 몸속부터 마비되는 듯한 쾌감을 안겨 주고──. 지배와 복종에 배어나는 최상의 쾌락. 성숙한 남성에게 격하게 사랑받는 감미롭고 배덕적인 딥 러브!
소토오카 키리아 외 1명
3.1(38)
그대가 솔직한 건 쾌락에 빠져있을 때뿐이군. 자우바룬 제국군이 아가레아 왕궁을 점거. 근위대장인 왕녀 리디안느는 황제 알렉산드르의 앞을 막아섰지만 압도적 힘 앞에 무참하게 패한다. 제국으로 연행되어 처녀를 빼앗기고 절망하는 리디안느. 「남자와 여자는 이렇게 육체적인 결합을 할 수 있어. 이건 사랑의 행위야.」 복수를 맹세하면서 매일 알렉산드르에게 안기고 쾌감에 빠져가는 그녀 앞에 평화주의를 외치는 황제의 아우 베르트랑이 나타나 황제 독살을 부추
니가나 외 1명
스칼렛노블
총 1권완결
3.7(907)
남근 끝이 비밀스럽게 갈라진 부분의 중심을 꽉 누르더니, 살점을 쑥 가르기 시작했다. 분명 성교는 아내의 역할일지도 모르지만, 쿠라이시에게는 여자가 많다. 반드시 그녀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시, 싫어……, 하지 마……, 제발……, 용서해주세요…….” 아직은 늦지 않았다. 그가 에미네를 놓아주기만 하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으로 할 수 있다. 그러나 쿠라이시의 단단하게 팽창한 귀두의 끝은 무정하게도 에미네의 달콤한 꿀단지와 향유로 번들거리는
앨리스노블
3.8(452)
작가의 말 처음 뵙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상인 독자님은 안녕하세요. 니가나입니다. 우선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감금」을 아직 읽지 않으신 분은 그쪽을 먼저 읽은 다음에 이 책, 「포로」를 읽으실 것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일단은 개별적으로도 읽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만, 양쪽을 모두 읽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신 분은, 반드시 「감금」부터 읽어주시길 부탁합니다. 이 책, 「포로」는 스포일러가 몹시 많기 때문입니다. 양해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츠키모리 아이라 외 1명
엘프노블
3.3(16)
어둠의 옥션에서 두 남자에게 팔린 망국의 공주 프란시스카. 다리우스에게는 처녀를 뺏기고, 새디어스에게는 수치심을 뺏긴다. 밤낮으로 계속되는 두 남자의 조교에 왕족의 긍지를 잊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 바람과 달리 날이 갈수록 프란시스카의 몸은 음란하게 변한다. 그러던 도중, 다리우스와 새디어스의 마음 속에 어둠이 있다는 걸 알고, 그들의 마음을 ‘몸’으로 달래려고 하는데. 쾌락만이 오가는 위험한 관계, 셋 중 진정한 노예는 누구인가. #가상시대물
메르헨노블
4.0(4)
“으응, 시도우, 씨…….” 가슴을 빨던 그가 시선을 들자 나츠메와 눈이 마주쳤다. 그의 넘치는 색기에 심장이 멎을 것만 같았다. 흥분된 채로 시도우를 뜨겁게 바라보자, 그가 몸을 내밀어 뺨을 비벼대기 시작했다. 찰랑거리는 검은 머리를 피부로 느끼자, 갑자기 그의 머리를 쓰다듬고 싶어졌다. 미츠키는 스킨십을 좋아하여, 좀 더 어릴 때는 ‘쓰다듬어 줘~’라며 고개를 내밀어 왔다. 시도우가 미츠키와 꼭 닮은 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은 아니지만, 사랑
세리나 리세 외 1명
시크릿노블
4.3(4)
이것은 요정 나라의 왕녀와 그녀가 신랑감으로 택한 어느 인간 청년의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 요정 나라의 유일무이한 왕위 계승자인 왕녀 페어리아. 그녀는 요정이지만 사람 크기로 몸을 크게 만들 수 있는 왕족만이 가지는 능력이 있다. 페어리아의 목표는 인간 세계에서 평생의 반려자가 될 인간과 사랑을 나누는 것. 그녀는 과연 요정 왕녀의 사명을 가지고 내려온 인간 세계에서 순탄하게 인간과 맺어질 수 있을까? ⓒRise Serina/Kohaku Ryu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