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젊은 철학자, 알랭 드 보통! 그가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들의 말을 빌려 영혼을 위로하다 인류 역사상 가장 비범한 철학자 6명, 즉 소크라테스, 에피쿠로스, 세네카, 몽테뉴, 쇼펜하우어, 니체의 생애와 생각을 정리하여 자신의 인생론을 펼쳤다. 드 보통은 이 철학자들을 통해서 철학의 본질과 목적이 무엇인가를 묻고 그 대답을 찾고자 했다. 그 답은 불안한 존재들인 우리가 행복으로 가는 길을 철학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