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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총 3권완결
4.0(159)
태자 광운, 그에게는 태자비 소군에게 내어줄 마음이 한 자락도 없다. 아름다운 꽃 홍화가 있기 때문이다. 이름뿐인 태자비로 잊혀질 운명이었다. 잔인하게 짓밟히는 것보다는 나았다. 하지만 광운이 소군을 돌아보게 되는데…….
상세 가격소장 200원전권 소장 7,200원
- 128
총 2권완결
4.0(1,588)
“이름은 이휼이라 하오.” 처음 만났을 때의 기억을 닳도록 꺼내 본 지도 어느덧 칠 년째. “보통은 저하라고 부르더군.” 감히 바라지도 않았던 날. 세자빈이 되었다. “김 상궁은 문을 열라.” 꿈에 그리던 임의 목소리가 소녕의 귀에 꽂혀 왔다. 한데 기대했던 목소리가 아니다. 나직하지만 분명 분에 찬, 차가운 목소리. 소녕은 혼자 있을 때와는 다른 떨림을 느끼며 눈을 마구 흔들었다. “저하, 하명하시옵소서.” 밖을 지키던 상궁이 문을 열고 응답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